2014년 2월 6일 (목) 장업신문 기사내용
고객 기대 부응하는 화장품 '포셀'
전문 제품 수입 세분화된 항노화 제품 개발 박차

<기사내용>
㈜ 포셀

㈜포셀은 경남 양산시 어곡공단 내에 위치해 1990년부터 화장품 선진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프랑스, 미국, 그리고 일본의 제조 및 R&D 업체 등으로부터 항노화 고기능성 제품 등 특수한 제품을 선별해 국내에 공급해 온 기업이다. 오랜 경험과 뛰어난 제품 선별력으로 화장품 관련 수출입 전문업체로 성장해 왔으며, 기능성이 우수한 제품 등을 국내에 소개했다. 1993년 미국의 포셀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 노화로 인해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자신감을 줬고, 이로인해 ‘포셀’은 고객들로부터 명품 화장품으로 인식돼 오고 있다.

포셀은 지속적인 기술력 확보 및 안정된 공급을 위해 미국 FORCELL U.S.A INC. 설립에 동참해 브랜드의 세계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축적돼온 포뮬라 및 제조기법 등을 기반으로 2009년 화장품 제조업체인 리버스코퍼레이션을 설립했으며, 2012년 미국 포셀의 수입공급업체인 ㈜포셀로 통합됐다.

포셀은 미국 및 프랑스의 협력업체, 국내 2곳의 연구소와 함께 제품 포뮬라의 완성도 높임으로서, 혁식적인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셀은 최근 생명과학 기술을 응용한 화장품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40억원을 투자해 CGMP 기준에 맞는 생산 공장을 증설했다. 이곳에서 엄격한 원재료 관리와 규격화된 제조 공장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은 고품질의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포셀이 선보이는 화장품은 단계별로 프로그램화 돼 있어 피부 내 유수분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유지시켜 주고 흡수력 및 탄력성이 뛰어나다. 따라서 주름개선, 노화 방지, 피부 미백 및 색소 침착 개선, 각질 제거 효과 등의 효과가 있다.

포셀은 전국 각지에 있는 3만 5000명의 포셀화장품 판매원들이 고객을 만나서 상담한 후 피부 특성, 연령 등을 고려해 1대1 고객 맞춤 스킨 케어를 실시하므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포셀은 20년 이상의 화장품 수출입 업무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부산 경남권의 고용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혜리 대표는 양산시로부터 2012년 하반기 우수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수출저변 확대화를 위해 ISO 및 이노비지 인증을 받고, 미국 수출 약정을 한데 이어 포셀 차이나 설립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한우 회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욕망 중 하나다. 이러한 욕망은 기술의 다양화와 물질의 풍요로움, 그리고 가치관의 변화 속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화장품 또한 쏟아지는 광고로 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의 심리에 편승해 검증 되지 않은 제품들이 과대포장으로 무차별 판매되고 있는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화장품 선택 기준 역시 광고에 의한 구매비중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경험에서 얻어지는 좋은 결과가 훌륭한 제품일 것이다”라며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단시일 내에 사용해 피부의 조직과 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 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자신의 피부특성과 건강상태에 따라 오랜 기간 동안 관찰해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임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사용할 때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개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주)포셀은 20년전부터 해외의 항노화 전문 화장품 회사 및 다양한 개발인력들과 함께 한국인들의 피부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사용자의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화된 제품들만 선별 공급해 왔다”며 “포셀은 더욱 진취적이고 세분화된 항노화 제품 개발을 위해 국.내외 협력회사와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